맥킨지 (McKinsey & Company), BCG, 베인앤컴퍼니 (Bain & Company) 등

컨설팅펌 취업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인터뷰 유형이 바로

케이스 인터뷰 (Case Interview) 입니다.

케이스 인터뷰는 즉석에서 문제상황을 주고 약 30분에서 1시간에 걸쳐

면접관 (Interviewer)과의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가정을 해나가며

문제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전략을 수립하거나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형태의

인터뷰를 뜻합니다.

이러한 케이스 인터뷰에서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문제해결능력에 더해 경영, 경제 및 다양한 산업적 기본지식이 필요하며

설득력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역시 필요하기 때문에

통상 짧게는 수 주에서 수개월간 준비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러한 케이스 인터뷰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혹시나 준비에 시간을 투자했다가 서류나 인터뷰에서 탈락하기라도 하면

그 기회비용이 너무나 큰 것은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케이스 인터뷰 준비가 일반 기업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면접에 있어

경영, 경제 상식 및 논리적으로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자체에 대해 가점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케이스 인터뷰를 통해 얻게 되는 가장 큰 역량 중 하나인 문제해결능력이

대기업들이 시행하는 중요한 면접 유형들인 프레젠테이션 면접 (PT면접), 창의성 면접, 롤플레잉 면접 (RP면접), 토론면접 등에

직간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커리어 Big3 Class 및 Big3 1대1 과정을 통해 케이스 인터뷰를 대비하신 분 들 중 일부는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포스코 등 유수의 대기업에 취업하신 바 있습니다.

컨설팅회사 준비만으로는 불안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걱정하지 마시고

케이스 인터뷰 준비를 통해 문제 상황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여 분석하고

논리적인 내용 구성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역량을 길러냄으로써

컨설팅펌은 물론 대기업 면접 역시 미리미리 함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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