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식상한 단어가 되어버린 4차 산업혁명, Industry 4.0 이지만

혁명적인 디지털 기술의 변화가 우리의 사람은 물론

산업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맥킨지, BCG, 베인앤컴퍼니 등 소위 제네럴리스트(generalist)들이 모인 전략컨설팅회사들 역시

고객사이 가지고 있는 기술의 변화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결해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디지털과 관련된 전문성을 강화시켜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이라는 영역에서 전략컨설팅펌들은 과연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을까요?

맥킨지의 Digital McKinsey 페이지에서 그 대략적인 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출처: McKinsey & Company website)

1. 기업 전략 수립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등 분야에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즉 신사업 기회를 찾거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등

기존과 다른 새로운 전략을 통해 기업이 성장과 차별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 디지털 문화 구축

조직이 디지털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조직 구성, 조직 문화, 업무 방식의 변화를 지원하며

어떠한 인재를 어떻게 채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3. 핵심 기술의 현대화

클라우드 기술의 활용, 사이버보안 이슈, 글로벌 아웃소싱 등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여

기업이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디지털 경험 창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과 관련한 일련의 활동을 재설계하여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5. 마케팅 및 영업 강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마케팅, 가격전략 수립 등 마케팅 전략과

B2B 영역에서의 영업활동 강화 방안을 제시합니다.

6. 운영 최적화

기업 내 재무, IT, 구매, 생산 등 다양한 기능의 활동을 최적화하여

기업이 판관비와 원가를 비약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같은 내용을 정리하면 전략컨설팅회사들은

기술발전 트렌드 속에서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기술을 활용하여 운영과 고객 측면의 변화와 차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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