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McKinsey), 베인(Bain), 비씨지(BCG) 등 빅3 컨설팅펌에서 

인터뷰가 진행되어 인터뷰에 초대(Invitation)를 받게 되면, 

인터뷰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초조한 마음이 많이 들게 됩니다. 

빅3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학생분들이 인터뷰가 잡히게 되면 

목인터뷰를 신청하시고 전직 컨설턴트 출신의 강사와 집중적인 일대일 목인터뷰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보면, 특히 처음 실전 인터뷰를 하시는 분들은 긴장하기도 하고 남은 기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을 위하여 막판 준비를 꼼꼼히 하실 수 있는 꿀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핏인터뷰(Fit Interview) 준비

 제출된 레주메(Resume), 에세이(Essay) 내용을 여러 번에 걸쳐 다시 읽어 보고, 예상 질문과 답변을 꼼꼼히 정리합니다. 

왜 컨설팅에 입사하려 하는지(Why Consulting?), 왜 나를 뽑아야 하는지(Why me?) 등 자주 나오는 기본적인 질문들에 대해서는 답변을 정리해 보고 논리적이며 깔끔하게 답변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답변은 지면이나 머릿속으로만 상상해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소리를 내며 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연습하는 것이 어색하고 한계도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인터뷰어(Interviewer)의 역할을 부탁하고 연습해 본다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상대가 전현직 컨설턴트와 같이 정확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지만, 혼자서라도 연습을 효과적으로 한다면 본인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둘째, 케이스 인터뷰(Case Interview) 정리

 케이스 인터뷰 대비를 잘 해오신 분이라면, 새로운 문제들을 접하고 풀어보기 보다는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을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주요 주제별 핵심 접근법을 다시 정리하고, 문제 풀이과정에서 실수하거나 간과했던 내용을 꼼꼼히 짚어 봅니다.

 그리고 특히 아직까지도 생소한 산업에 대해서는 해당 산업의 전체적인 개요에 대해 공부해 봅니다. 해당 산업의 대표 기업의 공식 웹사이트, 또는 DART(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의 사업보고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생소한 산업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고, 케이스 인터뷰에 필요한 핵심 지식들을 공부해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목인터뷰(Mock Interview) 진행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는 목인터뷰를 너무 많이 진행해서 새로운 문제에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기를 권합니다. 실전 감각 유지 차원에서 한 두 번 정도의 목인터뷰 진행이면 충분합니다. 목인터뷰를 진행할 때는 하나의 케이스 인터뷰 질문에 최소한 30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집중력과 체력을 끌어 올리는 방법으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즈니스 케이스(Business Case) 외에도 게스티메이션(Guesstimation) 문제도 1문제 정도 꼼꼼히 풀어보면 좋습니다. 인터뷰 날짜가 촉박한 경우, 게스티메이션 문제는 중요성이 떨어진다 생각해서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실전 인터뷰에서 게스티메이션 질문이 나왔을 때 당황하여 잘 못푸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게스티메이션은 머리로만 생각하거나 접근방법을 설계하기만 하기 보다는, 종이와 펜을 활용하여 실제로 답이 되는 숫자를 구해보는 단계까지 연습하면 좋습니다. 

넷째, 자신감 가지기

 컨설턴트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가 자신감입니다. 실제 업무에서 컨설턴트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그 상황마다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문제 해결도 어렵고 주변에 그런 불안감을 전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뷰어(Interviewer) 앞에서 본인의 존재감(Presence)를 당당히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인터뷰에 있어서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꼽힙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새로운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믿고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감을 보임으로써 인터뷰어에게 확신을 주는 지원자가 된다면 합격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게스티메이션과 케이스인터뷰 준비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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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팅펌 게스티메이션(Guesstimation) 사례 및 풀이방법 1

컨설팅펌 게스티메이션(Guesstimation) 사례 및 풀이방법 2

컨설팅펌 케이스 인터뷰란? 케이스 인터뷰 준비를 위한 7가지 전략

 저희는 지난 8년간 진행된 이커리어의 대표 강의 빅3 컨설팅 클래스 뿐 아니라, 

전직 BCG 컨설턴트 출신 강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대일 컨설팅 또는 목인터뷰 과정을 통해 단기간에 맥킨지, 베인, BCG와 같은 빅3 컨설팅펌에 최종 합격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상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 부담 없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http://ecareer.co.kr/education/big3consultin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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