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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리어 전략컨설팅] 외국계 컨설팅 스터디 모집 및 운영시 참고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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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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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컨설팅펌 지원 준비 과정에서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는 요소 중 하나가
케이스인터뷰라는 인터뷰 방식이 가진 특성상 스터디 팀을 구성해 연습하고 싶지만 일단 지원자 수 자체가 일반 국내 대기업에 비해 그리 많지 않아 인원을 모으기 쉽지 않고, 인원을 모은다 해도 배경과 준비정도가 서로 달라 효율성을 내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인원이 모여도
가장 기본적인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부터가 천차만별이라 설상가상으로 케이스인터뷰 준비를 위해 불필요한 연습을 하는 등 또한 제한된 정보에 기반하여 특정 부분은 아예 지나치거나 소홀히 하고
만약 다음과 같이 스터디를 진행중이라면
" 1. 케이스인터뷰 문제 풀이 양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2. 기출문제에만 집착한다.
3. 풀이 과정에 대한 고민과 토론에 쏟는 시간이 적고,
4. 문제해결역량 (problem solving skill) 보다
5. 개별 문제에 대한 풀이방식이 아닌
6. 하나의 모의 케이스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15~20분 정도밖에 소모하지 않고 있다.
7. 친한 사람과 부드러운 분위기에서만 진행한다.
8. 문제는 풀고 있는데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9. 그날 내가 깨우친 것, 얻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치 않다.
10. Fit interview, Presence, Communication skill 등에 대한 고민이 없다. "
반면 외국계 컨설팅펌 합격을 위해 효과적인 스터디팀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팀원들이 전공, 실력차, 경험 유무 등에 있어 서로가 다른 출발선상에 있음을 이기적인 마음가짐만으로는 스터디 그룹이라는 단체활동이
또한 효율적인 스터디 운영 원칙과 계획을 먼저 명확히 수립해야 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서로 준비해와서 같이 풀자는 방식으로는
이와 관련해서는 우선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 어떤 회사들이 어느 시기에 채용하며 서류 스크리닝 및 인터뷰는 그리고 이에 기반하여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명확히 리스트업합니다.
이후에는 해당 리스트를 일정표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몇 번 만나 몇 시간을 소모할 것이며, 이에 기반하여 원칙을 엄격히 지켜가면서 스터디를 운영하며,
단 이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한계도 존재합니다. 스터디 멤버 모두의 합의가 이루어지더라도 '잘못된 방향과 계획'을 잡게 되면 팀 전체가 준비를 그르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전현직 컨설턴트들의 도움을 받아 스터디 방향성 및 운영에 대한 특정 컨설턴트만의 주관으로부터 나온 피드백을 바탕으로
외국계 컨설팅펌을 지원하는데 있어 스터디팀 구성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위 내용이 효과적인 스터디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커리어의 검증된 Big3(MBB) Class 및 스터디 운영 노하우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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