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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컨설팅] 기업이 정말 스펙보다 역량을 보고 뽑긴 하는걸까?
[취업컨설팅] 기업이 정말 스펙보다 역량을 보고 뽑긴 하는걸까? 안녕하세요 취업컨설팅 대표 브랜드 이커리어입니다 :) 스펙보다 역량이 중요하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기업이 정말 스펙보다 역량을 보고 채용하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역량이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측정될까요? 1. 스펙과 역량의 구별기준 우선 스펙과 역량 구별부터 해봅시다~ 1) 스펙 - 출신학교, 학점, 영어성적, 자격증 등.. 스펙이란 우리가 흔히 '이력서'에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2) 역량 - 조직적응력, 창의력, 설득력, 성실함(꼼꼼함), 과제 발견력, 계획력, 실행력, 분석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등.. 역량이란 '어떤 일을 해 낼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따라서 직무역량은 그 직무를 해낼 수 있는 힘을 말하는 거겠죠~ 2. 기업이 정말 스펙보다 역량을 더 중시할까? 취준생 분들 중에는 '요즘 말로만 역량을 더 본다고 하지 실제로는 스펙을 보고 뽑을 것이다'라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제가 설득해 보겠습니다~ 1) 우선 스펙은 '와 너 대단한 사람인거 맞구나! 그런데 일은 잘할까? 시켜보면 알겠지!' 라면 역량은 '와 너 그런 (직무관련) 역량이 있구나! 그럼 일도 잘하겠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2) 요즘 NCS 모르시는 분 없죠? 국가에서 왜 직무역량표준을 개발해서 배포할까요? 3) 마지막으로 기업들의 자소서 항목 변천사를 한번 보시겠어요? 점점 질문들이 길어지면서 구체적인 경험 또는 사례를 요구하는 질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밑에서 한번 더 말씀드리겠지만 경험 또는 사례는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기업들이 공들여서 자소서 항목을 이렇게 고쳐 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자 그럼 이제 취업하려면 역량이 중요하다는 말에 동의를 하십니까? 그렇다면 보는 사람이 '이야~ 정말 이 사람은 성실하구나! 또는 조직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이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역량을 설득력 있게 잘 드러내야겠죠? 3. 역량을 설득력 있게 잘 드러내는 방법 1) 해당 직무역량이 있음을 증명하는 과거 경험(사례)를 제시한다 2) 해당 직무 자체에 대한 관심이 있음을 증명하는 정보를 제시하고 좋은 설명을 추가한다 3) 해당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공, 자격증 등을 제시한다 그런데 3)부터 짚고 넘어가볼까요? 어! 이건 스펙인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겠지만... 이력서에 드러나는 스펙도 '그 직무를 잘할 것 같은데?' 라고 설득하는데 활용되는 스펙은 역량이 되는 것입니다. 아~ 그러면 필요한 스펙(역량)과 필요없는 스펙(말 그대로 스펙)을 구분하실 수 있겠죠? 취업하시는 데에는 필요한 스펙만 있으면 됩니다! 다음은 1) 2) 항목인데 이러한 것들은 어디에 드러날까요? 바로 자소서와 면접입니다! 바꿔말하면 자소서와 면접은 1) 2) 항목이 잘 드러나 있으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잘 드러날까요? 4. 자소서 / 면접의 개요(로드맵) 1) 산업기업직무 분석을 통해 - 해당 직무에서 중시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 / 해당 직무 자체에 대한 관심이 있음을 증명하는 정보 캐치 2) 자기 분석을 통해 - 그러한 역량이 있음을 증명할 사례 찾기 / 해당 직무 자체에 대한 관심이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 찾기 3) 질문의도까지 잘 파악해서 잘 조합해서 좋은~설득력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4) 이를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잘~ 전달력 있게~ 전달하면 됩니다 음... 그래서 좋은~ 설득력 있는~ 잘~ 전달력 있게~ 이것을 어떻게 하냐구요? 이 부분은 여기서 다 설명하는게 힘듭니다.....ㅠㅠ 왜냐하면 사람들마다 지원하는 직무가 다르고~ 가지고 있는 역량도 다르고~ 그러한 것을 증명할 경험들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취업준비가 무엇인지 좀 감이 잡히셨죠? 취준생 여러분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항상 이커리어가 함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이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