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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커리어 전략컨설팅] 외국계 컨설팅펌, 글로벌 컨설팅펌 채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외국계 컨설팅펌, 글로벌 컨설팅펌 채용] 맥킨지, BCG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등 세계적인 외국계 컨설팅펌, 즉 글로벌 컨설팅펌 취업에 대한 기본적인 8가지 오해와 진실을 알아봅니다. 1. 석사 이상만 채용한다? => 아닙니다. 일반 석사, 박사는 물론 MBA 등 고학력자도 채용하지만 경력직이 아닌 일반 학부 졸업생들 역시 선발합니다. 실제 신규 컨설턴트 (맥킨지의 경우 Business Analyst (BA), 베인과 BCG의 경우에는 Associate Consultant) 중 상당수가 학부를 마치고 바로 취업하는 경우입니다. 2. 무조건 컨설팅 인턴, 또는 Research Assistant (RA) 경력이 있어야 한다? => 아닙니다. Full-time은 물론 part-time 등 컨설팅펌 근무 경험이 전혀 없어도 지원 및 취업이 가능합니다. 통상 'Work Experience'라고 불리는 업무경력에서는 컨설팅 경력 대신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에서의 근무 경험이나 창업 경험, 아르바이트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경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Extracurricular Activity'라고 불리는 과외활동, 즉 동아리, 동호회, 취미/특기 관련 경험 등을 통해서도 본인의 리더십 등 능력을 어필해볼 수 있습니다. 3.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모든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된다? => 아닙니다. 실제 일부 기업은 채용시 영어인터뷰를 진행하나 모든 인터뷰를 영어로 진행하지는 않으며, native 수준의 유창함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대다수 글로벌 컨설팅펌은 채용시 영어 점수 제출이 전혀 필요 없고 일부 컨설팅펌은 영어인터뷰 자체를 아예 진행하지 않습니다. 독해나 영작은 어느정도 하나 회화 능력이 부족한 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4. 최소 서울대 이상이어야 서류 통과가 가능하다? => 아닙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학교를 선호하는 것이 명확한 사실이나 기타 학교의 합격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교적 명성이 떨어지는 학교 출신의 경우 면접관을 사로잡을만한 흥미로운 경험이나 탁월한 인터뷰 실력을 보여주어야 서류통과 및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겠습니다. 5. 유학생을 선호하지 않는다? 미국 이외 국가 유학생은 선발하지 않는다? => 아닙니다. 여러 유수의 학교 출신 유학생들이 실제 외국계 컨설팅펌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상위권으로 알려진 몇몇 미국 대학 출신은 물론 우수한 공립, 사립대 출신 유학생 컨설턴트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미국 외 영국, 중국 등 유학생 출신 컨설턴트 역시 글로벌 컨설팅펌 서울사무소의 채용 대상입니다. 6. 컨설팅 동아리 출신이나 인맥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 아닙니다. 컨설팅 동아리나 내부 인맥 없이 합격한 사례가 다수 존재합니다. 물론 인맥을 통한 내부 추천 제도 등을 통하는 경우 서류 통과 가능성에서 혜택을 볼 수 있겠지만 인터뷰 실력에 따라 최종 당락이 결정되므로 별다른 인맥 없이 자신의 실력만으로 합격하는 사례 역시 매우 많습니다. 외국계 금융회사와 달리 외국계 컨설팅펌은 적극적인 공채를 실시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7. 경영학과 출신만 선발한다? => 아닙니다. 단일 전공으로는 경영학 전공 (주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포함)자가 가장 많겠지만, 이 외에도 경제학은 물론 다양한 공학, 자연과학, 사회학, 인문학 전공자까지 다양한 전공자를 선발합니다. 기본적 비즈니스 상식을 공부한다면 전공 불문하고 지원 및 합격이 가능합니다. 8. 최소 1~2년 준비해야 합격 한다? or 어차피 준비해도 인터뷰 잘 볼 수 없다? =>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준비한다면 한 두 주에서 길게는 수개월간 연습하여 지원 및 합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 합격 가능성을 낙관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 스마트함을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성 하에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권에서 경쟁해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채용 정보를 알고싶다면 (주)이커리어의 Big3 무료 사전상담을 이용해보세요! 저작물의 무단 전재, 재배포,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금하며 위반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주) 이커리어 All rights reserved (www.ecareer.co.kr)

[이커리어 전략컨설팅] 외국계 컨설팅펌, 글로벌 컨설팅펌 채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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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컨설팅펌, 글로벌 컨설팅펌 채용]

맥킨지, BCG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등 세계적인 외국계 컨설팅펌, 즉 글로벌 컨설팅펌 취업에 대한 기본적인 8가지 오해와 진실을 알아봅니다.

1. 석사 이상만 채용한다?

=> 아닙니다. 일반 석사, 박사는 물론 MBA 등 고학력자도 채용하지만 경력직이 아닌 일반 학부 졸업생들 역시 선발합니다. 실제 신규 컨설턴트 (맥킨지의 경우 Business Analyst (BA), 베인과 BCG의 경우에는 Associate Consultant) 중 상당수가 학부를 마치고 바로 취업하는 경우입니다.

2. 무조건 컨설팅 인턴, 또는 Research Assistant (RA) 경력이 있어야 한다?

=> 아닙니다. Full-time은 물론 part-time 등 컨설팅펌 근무 경험이 전혀 없어도 지원 및 취업이 가능합니다. 통상 'Work Experience'라고 불리는 업무경력에서는 컨설팅 경력 대신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에서의 근무 경험이나 창업 경험, 아르바이트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경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Extracurricular Activity'라고 불리는 과외활동, 즉 동아리, 동호회, 취미/특기 관련 경험 등을 통해서도 본인의 리더십 등 능력을 어필해볼 수 있습니다.

3.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모든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된다?

=> 아닙니다. 실제 일부 기업은 채용시 영어인터뷰를 진행하나 모든 인터뷰를 영어로 진행하지는 않으며, native 수준의 유창함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대다수 글로벌 컨설팅펌은 채용시 영어 점수 제출이 전혀 필요 없고 일부 컨설팅펌은 영어인터뷰 자체를 아예 진행하지 않습니다. 독해나 영작은 어느정도 하나 회화 능력이 부족한 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4. 최소 서울대 이상이어야 서류 통과가 가능하다?

=> 아닙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학교를 선호하는 것이 명확한 사실이나 기타 학교의 합격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교적 명성이 떨어지는 학교 출신의 경우 면접관을 사로잡을만한 흥미로운 경험이나 탁월한 인터뷰 실력을 보여주어야 서류통과 및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겠습니다.

5. 유학생을 선호하지 않는다? 미국 이외 국가 유학생은 선발하지 않는다?

=> 아닙니다. 여러 유수의 학교 출신 유학생들이 실제 외국계 컨설팅펌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상위권으로 알려진 몇몇 미국 대학 출신은 물론 우수한 공립, 사립대 출신 유학생 컨설턴트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미국 외 영국, 중국 등 유학생 출신 컨설턴트 역시 글로벌 컨설팅펌 서울사무소의 채용 대상입니다.

6. 컨설팅 동아리 출신이나 인맥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 아닙니다. 컨설팅 동아리나 내부 인맥 없이 합격한 사례가 다수 존재합니다. 물론 인맥을 통한 내부 추천 제도 등을 통하는 경우 서류 통과 가능성에서 혜택을 볼 수 있겠지만 인터뷰 실력에 따라 최종 당락이 결정되므로 별다른 인맥 없이 자신의 실력만으로 합격하는 사례 역시 매우 많습니다. 외국계 금융회사와 달리 외국계 컨설팅펌은 적극적인 공채를 실시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7. 경영학과 출신만 선발한다?

=> 아닙니다. 단일 전공으로는 경영학 전공 (주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포함)자가 가장 많겠지만, 이 외에도 경제학은 물론 다양한 공학, 자연과학, 사회학, 인문학 전공자까지 다양한 전공자를 선발합니다. 기본적 비즈니스 상식을 공부한다면 전공 불문하고 지원 및 합격이 가능합니다.

8. 최소 1~2년 준비해야 합격 한다? or 어차피 준비해도 인터뷰 잘 볼 수 없다?

=>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준비한다면 한 두 주에서 길게는 수개월간 연습하여 지원 및 합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 합격 가능성을 낙관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 스마트함을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성 하에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권에서 경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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