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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컨설팅] 케이스인터뷰 준비 참고 도서/참고 자료 및 활용방법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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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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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리어는 앞으로 2개 포스팅에 걸쳐 가장 많이 알려진 '케이스 인 포인트'에서부터 '논리의 기술', '로지컬씽킹', '가설사고, 생각을 뒤집어라', '전략사고 컴플리트북',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 등 6가지 케이스인터뷰 준비 참고 도서의 내용 및 활용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반면 1장 면접 방식에 대한 소개나 5장 실전 케이스 연습에 등장하는 문제들은 다소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나 케이스인터뷰를 처음 접하게 되는 분들에게 실전적 입문서로서 케이스 인 포인트의 유용함은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 논리의 기술 (바바라 민토, 더난출판사)
 : 하버드 출신 맥킨지 여성 컨설턴트 출신의 바바라 민토가 작성한 논리적 글쓰기, 생각하기 기법 해설서입니다. 1970년대 초판이 발행되어 당시에는 상당히 새로운 펀더멘탈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도 역시 그 정수는 상당부분 유효합니다. 논리의 기술에서 말하는 피라미드 구조의 유용성, 논리적 우선순위 설정, 문제 정의 및 구조화 개념은 케이스인터뷰를 대처하기 위한 근본적 역량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반면 이 책은 직접적 케이스인터뷰 연습서가 아니며, 상당히 개념적인 책이기 때문에 케이스인터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책은 아닙니다. 또 단기간에 케이스인터뷰 실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권할만한 책도 아닙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케이스인터뷰 연습이 이루어지고 나서 본인의 구조화 역량을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고 싶을때 참고하거나, 이미 이 책의 내용을 숙달한 사람으로부터 해설을 들어가며 내용을 익히는 것이 더욱 추천할만한 방법입니다. 3. 로지컬 씽킹 (테루야 하나코, 일빛) : 로지컬 씽킹은 맥킨지식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책으로서, 논리적 말하기 뿐 아니라 논리적 내용 구성에 대한 실질적인 기술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맥킨지, BCG, 베인앤컴퍼니 등에서 행하는 케이스인터뷰는 필기 테스트가 아닌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고 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형태임을 감안할 때 로지컬 씽킹의 유용성은 상당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잘 알려져있는 MECE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개념 및 So What? / Why So? 의 개념을 소개함으로써 케이스인터뷰 시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논리적 내용 구성 및 대화 기술을 알려줍니다. 이 책 역시 직접적인 케이스인터뷰 해설서가 아니므로, 케이스인터뷰 연습 용도로 구입했다가는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MECE 트레이닝 등 예시들이 소개되어있어 특히 논리적 '구조화'(Structuring) 된 내용 구성 및 대화에 약한 사람들이라면 시간을 들여 읽고 활용해볼만 합니다. 반면, 책에서 소개되는 MECE의 개념만 익혀 실제 컨설팅펌 케이스인터뷰에 임하게 된다면 '너무 이론적이다'거나 '너무 전형적이다', '비효율적이다'는 등의 비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나머지 3개 책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전략컨설팅 입사의 대표 브랜드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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